갑상선 항진증 환자의 의료실비보험

 갑상선 항진증 환자의 의료실비보험 

 

 

 

20대 후반의 여자입니다.

갑상선 항진증을 앓고 있어서 약을 먹고 있습니다.

약을 먹은지는 1년정도 되었는데,

주기적으로 병원을 다니면서, 혈액검사를 통해서 갑상선 수치를 체크하고 있습니다.

수치는 정상범위에서 잘 나온다고 하네요.

다른 아픈 곳은 없는데, 저처럼 갑상선 항진증 환자도 의료실비보험에 가입이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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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험만들기카페의 애플민트 이영숙입니다.

 

갑상선 항진증이란

갑상선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이 과다하게 분비되어 갑상선 중독증을 일으키는 상태를 말합니다.

 

갑상선 항진증약을 드시고 계셔도 수치가 정상적으로 유지되시고 합병증이 없으시면

의료실비보험이 가입이 가능합니다.

 

의료실비보험 가입시 갑상선 항진증을 고지하시고,

심사서류로 의사소견서와 6개월~1년간 검사결과지를 첨부하시고,

첨부하신 검사결과지의 수치가 정상으로 기재되어 있으면 보험 가입이 가능합니다.

 

 단, 갑상선은 보험 전기간동안 부담보가 적용됩니다.

보험사에서는 이미 발생한 질병에 대해서는 보장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합병증이 생기기전에 더 이상 다른 질병이 생기기전에 의료실비보험에 가입하시길 권장해드립니다.

 

 

 

현재 의료실비보험의 기본적인 병원치료비에 대한 보장은 전보험사가 같습니다.

의료실비보험에서 보장하는 내용을 설명드리자면

 

입원의료비는 최고5천만원까지 병원비의 90%를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통원의료비는 병원치료비와 약제비의 본인부담금을 차감후에 최고 30만원내에서 보장합니다.

(본인부담금 - 의원1만원, 병원1만5천원, 종합전문병원2만원)

 

그외에 의료실비보험은 각 보험사별로 선택 특약들이 조금씩 다르고, 주계약 담보액도 보험사 마다 달라집니다.
특약에는 암관련특약,여성과 남성질병특약,상해와 질병부분,입원일당,운전자보장등이 있습니다.

 

 

 

의료실비보험에 가입할 때는 의무가입담보가 적은 상품과 갱신되는 항목을 최대한 적게 선택해서 보험료를 절약할 수 있습니다.

 

의료실비보험은 특히 노후의 의료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경제력있는 나이에 꼭 가입해야하는 보험 중 가장 중요한 보험입니다.

누구나 나이가 들면 질병으로 부터 가볍지 않습니다.

건강할 때 가입해야만 가입이 가능하기 때문에 다른 질병이 생기기전에 가입하시길 권장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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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전문가 애플민트가 든든한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