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의료실비보험,바뀌는 실손보험,축소되는 실비보험

 내년 의료실비보험,바뀌는 실손보험,축소되는 실비보험

 

 

 

 

 

여러보험 중 의료실비보험을 가입하고 알아보고 있는데,

넘 복잡해서 어느 보험사의 보험을 가입해야할 지 도통 어느게좋은지 모르겠네요.

의료실비보험에 관해 상세하게 설명해주세요.

의료실비보험에 가입할 때 주의점이라든지, 의료실비보험의 주요 보장내용이라든지,

또는 의료실비보험을 가입할 때 보험사 선택이라든지, 또 어느정도 금액으로 의료실비보험에 가입해야하는지...

제가 겨우 21살인데, 지금 의료실비보험에 가입하는게 나은지 아니면,나중에 가입하는 것이 유리한지도 알려주세요.

또 저희 할머니와 할아버지 두분다 암으로 돌아가셔서 그러는데, 암보험을 따로 가입해야 하는지,

아님 의료실비보험에 가입할 때 같이 가입할 수 있는지도 자세히 알려주세요.

또 내년에 실비보험이 바뀐다는데 어떻게 바뀌는지도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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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만들기카페 보험전문가 애플민트 입니다.

의료실비보험에 관해 상세히 안내해드리겠습니다.

 

같은 의료실비보험이라도 각 손해보험사마다 제공하는 의료실비보험의 의료비 혜택과 보장이 조금씩 다 다릅니다.

어느 정도 의료실비보험에 대해 상식이 있으신 분들도 의료실비보험의 모든 의료비 혜택보장내용까지 전부 이해하기란

매우 힘듭니다.

  

보험연구원의 설문조사 통계에는 2011년 `노후생활 불안 요소` 에 노후 건강을 걱정한다라는 항목이

1위였습니다. (47.8%)

이처럼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면서 건강과 의료비부담에 관한 관심을 예전보다 훨씬 높아졌습니다. 

의료실비보험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는 것은 이 때문입니다.

의료실비보험이란 보험가입자의 의료실비, 즉 보험가입자의 의료실비(보험가입자의 실질적인 금전적 손해)를 지급해주는

보험입니다. 

 

이 복잡한 의료실비보험을 선택할 때 어느 부분을 주의해서 가입해야하는지 지금부터 알아보기로 하겠습니다.

 

의료실비보험의 입원의료비가 최고 5,000만원까지 보장한다는 것은 현금으로 5,000만원의 보험금을 지급 받는 것이

아닙니다.

5,000만원은 최고 보장한도이고  가입자가 지급한 의료비를 보상하므로, 본인이 병원에서 납부한 의료실비에서만

보험료로 받을 수 있습니다. 

 

의료실비보험은 통합보험으로 의료실비와 보험사에서 의무적으로 가입해야하는

특약만으로도 가입이가능하고 암에 대한 보장, 2대진단보장, 입원비보장, 수술보장, 골절, 배상책임, 운전자관련보장 등 

보험가입자가 원하는 특약을 추가하여 구성할 수 있는 통합보험입니다.

 

간혹 의료실비보험 가입시 가족력과 기타등의 이유로 인해 높은 진단비를 원하실 수 있지만,

보험사의 보장액이 작아서 더 큰 보험금 보장이 어려운 경우에는 2개이상의 보험사로 나누어서 설계할 수도 있습니다.

 

  

 

손해보험사 보험 중 비갱신형 특약이 많은 의료실비보험을 고르시기 바랍니다.

비갱신형 특약이 많은 의료실비보험은 납입기간이 정해진 20년납~30년납에 보험료 부담이 거의 끝나게 됩니다.

그렇지만 갱신형 특약이 많은 의료실비보험은 정해진 납입기간이 끝나도 갱신되는 보험료를 계속 납부해야 합니다.

당연히 비갱신형 특약이 많은 의료실비보험이 가입자에게 훨씬 유리합니다.

 

또한 늘어난 기대 수명으로 지출될 의료실비를 생각하면 100세 보장 의료실비보험의 선택은 당연한 거겠죠.

 

각 손해보험사마다 어린이,남성,여성,상해 등의 가입자에 맞춘 의료실비보험이 있으므로 이를 바탕으로 설계한다면

가입자에게 유리한 의료실비보험을 설계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의료실비보험의 보장 내용 중에는 해당되는 질병의 종류와 특약에 따른 의료비 보장의 차이가 있으므로, 

꼼꼼히 따져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의료실비보험이 내년 1/4분기에 많은 변동을 거치는데 이 내용을 보면

현재 입원 의료비의 90%를 의료실비보험에서 지급하고, 가입자가 10%를 자기 부담금으로 부담한다면,

내년 4월부터는 보험 가입자가 20%와 10%로 선택해서 가입하는 방식으로 바뀝니다.

 

통원의료비의 경우가 가장 많이 축소되는데...

본인부담금 정액형과 병원비의 20% 중 큰 금액이 본인부담금으로 적용됩니다.

만일 의원에서 20만원의 병원비가 나오면 정액 본인부담금 1만원, 20%는 4만원인데

이중 큰 금액인 4만원을 자기부담금으로 공제하여 현행 1만원공제보다 3만원을 가입자가 더 부담하게 되는 방식입니다. 

 

또한 의료실비보험의 갱신주기 또한 1년으로 줄어 3년에 한번씩 갱신(일반적으로 보험료 상승이 있습니다.)되던

보험료가 1년에 한번씩 오르게 됩니다.

그러나 의료실비보험의 기존 가입자는 원래의 보장을 그대로 받으실 수 있습니다.

 

메리츠화재 의료실비보험

 

 

 

 

 

 

 

보험전문가 애플민트가 든든한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