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태아보험 가입,시험관 인공수정태아보험 가입

쌍둥이태아보험 가입, 시험관 인공수정태아보험 가입

 

 

최근 의학기술의 발달로 인해 인공수정이나 시험관아기를 통해서 아기를 갖으시는 분들이 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쌍둥이 출산률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쌍둥이태아보험은 단기적으로 보자면 출산 직후 자녀에게 발생할 수 있는
선천이상질병이나 신생아 관련 질병, 그리고 인큐베이터 입원비용과 소아 장아로 인한 신체마비,
조산으로의 미숙아 출산 등에 대한 위험에 대비하는 보험상품 입니다.

 

 

 

우선 쌍둥이태아보험은 손해보험사의 태아보험과 생명보험사의 태아보험이 있습니다.

그런데, 손해보험사의 쌍둥이태아보험과 생명보험사의 쌍둥이태아보험은 그 성격이 조금 다릅니다. 

 

손해보험사의 쌍둥이태아보험은

자연임신의 경우 임신사실 확인 후 인공수정 시험관아기의 겨우 8주 이후부터 가입가능하며

16주~ 22주 이내 가입할 때 심사 후 태아특약 가입이 가능합니다.

 

 

 

 

생명보험사의 쌍둥이태아보험은
우선 입원일당이 4일 째부터 지급되며, 암과  같은 큰 질병에 대비한 보험으로 고액보장에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또한 실제 입통원의료비가 지급되는 것이 아니라 일정 기준에 맞춰서 정액보장을 원칙으로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손해보험사의 쌍둥이태아보험을 권장해드립니다.

손해보험사의 쌍둥이태아보험이란?

 태아보험은 어린이보험에 태아특약을 추가한 형태인데
태아특약의 필수 보장내용에 관해서 설명드리겠습니다.

 저체중아로 태어날 경우 받을 수 있는 보장!

쌍둥이태아보험은 저체중아 육아비용으로 신생아가 2.5kg 이하일 때
인큐베이터 사용료를 보장하는 내용입니다.

 

저체중아는 주로 37주 이전에 태어난 미숙아일 경우가 많지만,
임산부의 자궁 내에서의 여러 장애에 의해서 개월 수를 모두
채우고 태어난 신생아 중에서도 저체중아가 있고,

쌍둥이의 경우에는 흔히 저체중아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Lig쌍둥이 태아보험의 경우 18주 이후 부터 저체중 육아비용을 2만원 보장합니다.

 

 

 

선천성 이상에 대한 위험 보장!
 

선천성 이상은 아기가 태어날 때부터 있던 신체적 또는
정신적 이상을 얘기합니다.

 

선천성이상은 일반질병과 달리 태아가 선천적인 이상(기형)으로 나타나는 질병으로서
질병분류코드는 영문자 Q00로 시작됩니다.
일반질환 분류표에는 선천성에 대한 보장이 빠져있기 때문에
선천성 이상에 대한 보장을 받기 위해서는 태아보험 가입 전 꼭 확인해야 할 부분이며
선천 이상에 대한 보장은 출산 전 태아보험 상품에 가입을 해야만 보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선천이상의 검사는 임신 중일 때(16주~22주) 양수검사와 기형아 검사 등으로 확인하고 있으나,
발견확률이 30%~60% 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출산 후에 정밀 검사에서 많이 발견되고 있습니다.

선천이상은 우리 몸의 신체 모든 부분에서 나타날 수 있으며
대표적으로 많이 발견되는 선천성 이상의 경우 심장판막증, 심장 중격결손,
항문폐색, 유문협착, 달리 분류되지 않은 선천성 이상 등이 있습니다.

참고로 35세 이후에 아이를 가지게 되면 25세 이하일 때보다
선천성이상을 가지고 태어날 확률이 2배 높아진다는 통계도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의 선천성 이상일 경우에는 치료를 잘 받으면 대부분이 완치를
할 수 있습니다.

 

Lig쌍둥이태아보험에서는 선천이상수술비와 선천이상입원일당 가입이 가능합니다.

 

 

주산기 질환에 대한 위험보장

 주산기란 태아가 분만을 경계로 외계의 생활로 바뀌는 시기,
임신 29주에서 생후 1주까지의 기간을 말합니다.

이 기간의 사산이나 사망을 주산기 사망이라하고,

이 기간의 신생아특유의 질병을 주산기 질환이라고 합니다.

주산기에는 신생아 특유의 질병이 생기기 쉽고,
생리적/병리적으로도 특히 주의가 요구되는 시기이므로,
주산기 의학으로서 별도로 취급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손해보험사의 입원의료비특약과 생명보험사의
입원특약에서 주산기 질환에 대한 보장을 기본적으로
해주고 있기 때문에 태아시기에 태아보험에 가입하면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주산기 질환을 가지고 태어난 신생아의 경우 병원치료를 받아야하고,

병원비 또한 부모님의 부담으로 다가오기 때문에 태아보험을 미리 준비하시길 권장해드립니다.

손해보험사의 쌍둥이태아보험 가입시 태아특약에 가입하시려면

보험사별로 16주~18주부터  22주 전에 가입하셔야 태아특약에 가입이 가능합니다.

물론 22주 이 후에도 의료실비는 가입이 가능하지만 태아특약과 같이 가입을 원하시면

임신주수에 맞춰서 가입하시길 권장해드립니다. 

 

 

반면 장기적인 측면에서 바라보자면
태아보험은 자녀의 성장과정 중 발생할 수 있는
암과 각종 질병 및 재해사고 등의 위험에 대비를 목적으로 하는 보험 상품 입니다.

 

 

 

출산 후 아기의 장래를 위하여 확인해야 할 보장내용으로는...

 

백혈병(혈액암), 골수암, 뇌암 등의 질병은
신생아, 소아기 때 가장 위험한 질병 중 하나입니다.

따라서 꼭 준비해야하는 보장 중 하나인데, 쌍둥아태아보험 가입시

이러한 보장이 충분히 이뤄지고 있는지 확인해야 하며,
암보장에 대해서는 책임개시일 이라는 제한이 있기 때문에,90일이 지나야 보장이 가능하므로,

그 이전에 암이 발병하게 된다면 보장을 받기가 어렵습니다.
출산과 동시에 태아보험으로 암에 관한 보장을 받고자 한다면
최소 출산 90일 이전에는 쌍둥이 태아보험에 가입을 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암에 대한 책임개시일은 가입 후 90일이 지난 다음 날부터이기 때문에
때문에 최소 90일 이전에 태아보험 비교 가입을 해야만
출산과 동시에 암 관련 보장을 받을 수 있는 것입니다.

 

 

 

 

쌍둥이태아보험은 20년납에 30세만기 태아보험과 100세만기 태아보험이 있습니다.
예전에는 30세만기 태아보험에 가입하시는 분들이 많았지만, 최근 몇년간 의료실비보험의 보장내용이

점차적으로 줄어들면서 아기가 성인이 되었을 때 축소되지 않은 의료실비를 보장받기위해

100세만기 상품을 많이들 선호하고 계시며, 예전에 30세만기 태아보험에 가입하셨던 분들도
기존 보험을 해지하고 100세 만기 상품으로 갈아타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100세만기 쌍둥이태아보험을 추천해드리는 이유 중 하나는 자녀가 15세 이전에
중대질병이 걸리게 되면 만기 후에 성인 의료실비보험에 가입하려고 할 때

가입제한이 있거나 가입 자체가 안될 수 있습니다.

물론 보험료는  30세만기보험보다는 조금 더 높지만 향후 성인이 된 자녀의

건강에 대한 보장을 생각해서 처음부터 태아보험을 100세만기 보험으로 준비하시는 것이 현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