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병보험[Long Term Care Insurance]필요성??

간병보험[Long Term Care Insurance]필요성??

 

 

 

장기간병보험[Long Term Care Insurance]이란?

피보험자가 상해, 질병 등의 사고로 일상생활 장해상태 또는 치매상태로 진단이 확정될 경우 간병 비용을 연금이나 일시금의 형태로 받을 수 있는 보험을 말합니다. 일상생활 장해상태는 보장개시일(90일) 이후에 발생한 재해 또는 질병으로 인해 특별한 보조 기구를 사용해도 생명유지에 필요한 일상생활 기본동작들을 스스로 할 수 없는 상태를 말하며, 치매상태는 보장개시일(2년) 이후에 치매상태가 되고 이로 인해 중증의 인지기능 장애가 발생한 상태로서 각각 발생시점으로부터 90일 이상 지속돼야 진단이 확정됩니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안녕하세요. 보험전문가 애플민트입니다. 오늘은 네이버 매거진캐스트에도 소개된 간병보험에 대해 이야기해보겠습니다. 언제부턴가 '간병보험'이 주요 언론에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노인성 질환 환자가 증가하고 최근에는 장기요양 등급 기준완화로 인해 신규 수요가 늘었다고 합니다. 도대체 간병보험이 무엇인지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시는데요, 간병보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간병보험이란 말그대로 간병을 받는 보험을 말합니다.

간병보험이란 민간 보험사에서 판매하는 상품으로 노인성질환으로 장기요양이 필요할 때 간병비와 간병연금등을 보장해주는 보험상품입니다. 간병보험의 보상기준은 1등급에서 5등급까지 구분되어 있고, 정부의 판정기준에 의해서 지정기관에서 상태를 확인받으시면 보험회사는 특별한 반대 없이 보험금을 지급하는것이 간병보험이 특징입니다. 간병보험에 등급판정은 "건강이 매우 안좋다", "큰 병에 걸렸다" 등과 같은 주관적인 개념이 아니라 "심신의 기능 상태에 따라 일상생활에서 도움(장기요양)이 얼마나 필요한지?"를 지표화한 장기요양인정점수를 기준으로 합니다. 스스로 움직일 수 없는 상태, 즉 "입고 먹고 착/탈의 및 목욜을 스스로 할 수 없는 상태" 라면 일단 "간병상태"에 해당된다고 판단하시면 됩니다.

 

 

 

 

 

■ 간병보험은 간병비가 부담될까봐 가입하는 보험입니다.

2011년 국민건강공단에서 산출한 65세이상 노인 1인당 연간 진료비는 2,965,000원 입니다. 국민 1인당 평균의료비 968,000원에 약 3배에 이르는 금액입니다. 일반 의료비가 이정도의 금액이 드는데, 하물며 간병비는... 만일 간병보험 없이 노후에 간병상태가 된다면 본인은 물론이고 자녀를 포함한 가족에게도 엄청난 자금압박을 주게될 것입니다. 그래서 간병보험이 꼭 필요하고 이런 점을 고려하여 간병보험이 개발된 거라 할 수 있습니다.

 

 

 

■ 간병보험은 간병하기 힘들어서 가입하는 보험입니다.

누군가의 도움의 손길이 반드시 필요한 상태가 간병상태입니다. 치매나 반신 또는 전신마비 등의 경우를 들 수 있습니다. 고령화가 가속화되면서 이런 간병이 필요한 환자는 점점 늘어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하지만 문제는 간병상태의 환자 옆에는 한시도 빠짐없이 누군가가 있어야 한다는 점입니다. 먹을 때, 이동할 때, 대소변문제 등 긴 시간동안 간병이 반드시 필요한 이러한 무거운 상황들을 가족에게 지워주기를 원하지 않을때 가입하는 보험이 바로 간병보험이라 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드는 병원비보다 간병비가 더 무섭다는 사람들이 많이 있습닏. 더군다나 100세시대를 맞아 오래 산다는게 축복이 아닌 재앙이라는 표현까지 사용되기도 하는데요, "나는 질병에 걸리지 않을 거야"라고 장담할 수 있는 사람이 과연 몇명이나 될까요? 본인은 ㅁ로라도 가족까지 고통을 받을 것을 생각한다면 간병보험은 반드시 꼭 필요한 미래형 보험이라 할 수 있습니다.

 

 

 

 

↓↓↓   좀 더 상세한 상담이 필요하시면 아래의 버튼을 클릭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