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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장성 보험

내년에 확바뀌는 의료실비보험 무엇이 달라질까요?

 

 내년에 확바뀌는 의료실비보험 무엇이 달라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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갱신주기와 갱신한도 축소

 의료실비보험의 갱신시점마다 각 보험사의 손해율에 따라 오르게 되어있습니다.

내년부터 3년 혹은 5년의 갱신기간이 1년으로 축소돼 한꺼번에 보험료가 오르는 부담은 덜게 되었고,

매년 변동사항을 보험료에 그때 그때 반영하고 보험료 갱신 한도는 현재의 25%보다 축소되었습니다.

물론 아무리 인상한도에 제한을 둔다해도 보험료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치는 부분은 손해율이기에

한꺼번에 보험료가 오르는 가입자의 충격을 줄이는 대신 매년 보험료가 오르는 점이 있습니다.

 

비급여 진료비 청구서식 표준화

 비급여 청구내용 확인에 대한 법적근거와 비급여 진료비 서식표준화 방안이 마련될 예정입니다.

 그간 비급여 부분에 대한 서식이 병원마다 달랐고, 보험사가 내용을 파악하기에 어려움이 있었습니다.

 이런 변화를 통해 보험금 지급시일이 단축되고 불필요한 보험료 인상문제가 해결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비급여 진료항목 논의 제외?

실제 청구되는 보험금중 6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비급여 항목은 그간 과잉 진료비의 주원인으로 지적되어왔는데....

그러나 이번 개선안에서 이에 대한 기준마련과 그 적정성에 대한 심사가 빠져있습니다.

이번 발표로 의료업계의 과잉진료 감소효과가 예상되지만

비급여 진료비가 워낙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어 보험료 인상에 또 다시 영향을 끼칠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의견이 있습니다.

 

보험기간의 변경

실손보험 개정안에는 15년마다 계약조건을 변경하도록 돼 있어

보험사들이 내년부터는 실손보험에 '100세 보장'이라는 문구를 사용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보험전문가 애플민트가 든든한 보장을 받을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